사진은 크기 참고용으로 몬스터 캔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크기는 저정도고...
냄새와 기름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프로젝트가 그로우업 스킨을 만들면서 한단계 레벨업 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사실인가봅니다. 소재 정말 좋습니다.
이 홀을 사기 전에 제일 걱정했던게 자극이 너무 강하지 않을까, 그부분이었습니다. (오나호동화 기준 자극 1~5중 4)
지프로젝트 특유의 뾱 하고 들어가는 자궁 기믹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전에 자극 걱정돼서 푸니버진 미니 소프트를 샀더니 너무 말랑말랑해서 자궁기믹이 거의 잘 느껴지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고쿠히다는 일반 버전을 사려고 했는데, 이건 또 자극이 너무 강할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소프트를 사야할지 고민을 꽤 많이 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일반을 사길 잘한 것 같습니다.
온천욕정, 트월킹 등의 고자극 홀에서 자주 보이는 세로주름의 형태인데, 조형의 차이인지 소재의 차이인지 몰라도 자극이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온천욕정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는데 트월킹보다는 확실히 약합니다. 고자극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고 중간보다 살짝 강한 정도?
무엇보다 가장 기대했던 자궁 기믹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프트 소재가 아닌 일반 소재라서 그런지 마지막에 뾱뾱 하고 귀두 부분을 감싸주는 자궁 기믹이 아주 확실하게 느껴졌고, 그러면서도 기둥 부분의 자극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 아주 기분좋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같은 회사의 푸니푸니 봄버를 써본 적이 있는데 이것도 자궁기믹 부분은 좋았는데 전체적인 자극이 너무 쥐어짜는것 같아서 좀 아쉬웠거든요. 고쿠히다 버진은 자극이 딱 적당한것 같습니다.
뾱 하고 들어가서 감싸주는 자궁 기믹을 좋아하는데, 그러면서도 너무 자극이 강하지 않고 적당한 홀을 찾는다면 딱인 것 같습니다. 크기도 작고 소재도 좋아서 세척이나 관리도 아주 쉽고...
만족스러운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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